TV조선 ‘미스터트롯3’가 최고 시청률 19.6%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나 미스터트롯3 TOP7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이어졌습니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으로 구성된 TOP7은
이제 단순한 오디션 참가자를 넘어 ‘다음 세대 트롯을 이끌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미스터트롯3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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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최후의 진이 탄생. 왕관의 주인은 과연 누구?
💫 미스터트롯3 TOP7, 누가 누구인지 살펴보자!
1. 진(眞) 김용빈
묵직한 저음과 안정적인 창법으로 정통 트롯의 진수를 보여준 참가자입니다.
첫 방송부터 결승까지 꾸준히 탄탄한 무대를 선보이며 眞에 등극했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클래식한 트롯의 계승자입니다.
2. 선(善) 손빈아
감성적인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손빈아는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참가자였습니다.
트롯뿐만 아니라 발라드,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으로 ‘올라운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3. 미(美) 천록담
이번 시즌 최대 신스틸러였던 천록담! 개성 있는 음색과 순수한 이미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송가인X천록담 미스터트롯3 콜라보 무대는 레전드급으로 회자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죠.
4. 춘길
TOP7의 맏형답게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 참가자입니다.
무대를 이끌어가는 여유로움과 특유의 뿌리 깊은 감성은 트롯 마니아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최재명
준결승부터 급상승한 다크호스! 젊은 감성과 현대적인 무대 연출이 돋보였던 참가자로,
앞으로의 앨범 활동이 무척 기대되는 스타입니다.
6. 남승민
이미 ‘미스터트롯1’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참가자로,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무대매너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덤이 두터운 참가자이기도 하죠.
7. 추혁진
진심이 묻어나는 무대와 깊은 감성으로 큰 울림을 준 참가자입니다.
음악에 대한 진중한 태도와 성실한 이미지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 종영 후에도 뜨겁다! TOP7의 활약상
‘미스터트롯3’는 끝났지만 미스터트롯3 TOP7의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이들은 갈라쇼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났으며, 그 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3 갈라쇼’ 2회에서는 송가인과 천록담의 듀엣 무대,
김용임과 춘길의 조합 등 TOP7의 매력을 극대화한 스페셜 무대들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한 TOP7은 앞으로 일본 활동, 기자 간담회, 개인 신곡 발표, 전국 투어 콘서트 등
다채로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그야말로 트롯 아이돌의 길을 걷고 있는 셈이죠.
🎶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잡은 진정한 차세대 트롯맨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3 TOP7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7명 모두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분명히 드러내며 트롯이라는 장르 안에서도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트롯의 저변을 더욱 넓혔습니다.
기존 팬층 외에도 20~30대 여성 팬들 사이에서도 ‘입덕’이 늘고 있다는 점은 트롯의 세대 교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각 멤버들의 유튜브 영상, SNS 반응, 팬카페 가입자 수 등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 마무리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스터트롯3 TOP7
미스터트롯3 TOP7은 단순한 경연의 결과가 아니라,
앞으로 트롯계를 이끌 차세대 스타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들의 무대는 물론이고, 음악적 성장과 방송에서의 매력까지 하나하나 지켜보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이제 무대 위에서의 경쟁은 끝났지만,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TOP7의 행보를 기대하며,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